(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캐치! 티니핑'의 첫 번째 영화 '사랑의 하츄핑'(감독 김수훈)의 '처음 본 순간’ OST 주인공으로 에스파 윈터가 발탁된 가운데, 공식 서포터즈 하츄핑크를 모집한다.
'사랑의 하츄핑'은 운명의 소울메이트를 찾아 나선 ‘로미’와 ‘하츄핑’의 첫 만남을 그린 애니메이션 영화다.
'사랑의 하츄핑' OST '처음 본 순간'을 부른 주인공이 공개됐다. 바로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K-POP 대표 그룹 에스파의 윈터가 그 주인공.
윈터가 부른 '사랑의 하츄핑' OST '처음 본 순간'은 제목 그대로 로미와 하츄핑의 운명적 첫 만남을 시작으로 사랑과 우정, 모험의 이야기를 담아냈다.
작품의 음악과 '캐치! 티니핑' 시리즈의 음악을 담당한 김태호 음악 감독은 "윈터는 뛰어난 가창력과 독보적인 음색을 가지고 있어 영화 '사랑의 하츄핑' OST에 큰 매력을 더해줬다. 특히 감정 표현 능력과 섬세한 디테일은 음악에 깊이를 더해주었고, 작업하는 동안에도 프로페셔널한 태도에 감사했다"고 특별한 소감을 전했다.
에스파 윈터가 참여한 '사랑의 하츄핑' OST ‘처음 본 순간’은 오는 3일 오후 12시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에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사랑의 하츄핑'은 1일부터 8월 7일 개봉까지 함께할 공식 서포터즈 하츄핑크 모집을 시작한다.
공식 서포터즈만의 미션들과 다양한 콘텐츠들을 만나볼 수 있도록 오픈채팅방을 개설해 모든 미션을 성실히 수행한 서포터즈에게 추첨 후 로봇 청소기를 증정할 예정이다.
'사랑의 하츄핑' 공식 서포터즈 하츄핑크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쇼박스 공식 SNS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사랑의 하츄핑'은 8월 7일 개봉한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쇼박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