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1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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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뷔, 신입 인턴 고민시에 영상 편지 "막내다운 모습 기대" (서진이네2)

기사입력 2024.06.28 20:52



(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뷔가 신입 인턴에게 영상 편지를 보냈다.

28일 방송된 tvN '서진이네2'에서는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과 신입 인턴 고민시가 아이슬란드 1호 한식당 서진뚝배기를 오픈했다.

BTS 뷔는 입대 전 신입 후배에게 "느리면 안 될 것 같다. 속도를 빠릿빠릿하게 해서 막내다운 모습을 보여 줬으면 좋겠고, 내가 돌아왔을 땐 그 모습이 익숙해져 있었으면 좋겠다. 누군진 모르겠지만 그때 가서 보자"고 영상 편지를 보냈다.



며칠 뒤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이 에그이즈커밍 사옥에서 모였다. '서진이네' 멤버들은 신입 인턴을 맞을 준비를 하며 들뜬 모습을 보였다.

최우식은 "힘든 걸 같이 공유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나이가 그래도 나보다 어려야 되지 않을까"라며 신입 인턴에 대한 희망 사항을 밝혔다.

신입 인턴 고민시의 등장에 이서진은 "누구냐"고 어리둥절해했다. 고민시와 최우식은 영화 '마녀'에 함께 출연한 구면이었다.

이서진은 최우식에게 "그렇게 까다롭게 굴더니 마음에 드냐"고 질문해 당황하게 만들었다.

최우식은 "내 기억에 '마녀' 촬영 때도 캐릭터상 현장에서 욕을 너무 많이 먹었다"고 회상했다.

사진=tvN 방송화면

노수린 기자 srnnoh@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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