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4.06.27 20:09 / 기사수정 2024.06.27 20:09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배우 홍석천이 안재현의 결혼 당시를 언급했다.
27일 유튜브 채널 '낭만돼지 김준현'에는 '월드게이X탑게이 삼자대면! 플러팅이 난무하는 게이!득! 난장 파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서인국X안재현과 홍석천이 게스트로 등장해 만담을 나눴다.
이날 홍석천은 안재현의 첫인상을 떠올리며 "'뭐 이렇게 예쁘게 생긴 애가 있을까' 했다"며 "여자로 태어났으면 대한민국을 들었다 놨다 했을 거다"고 폭풍 칭찬했다.
이어 그는 "서인국이 '슈퍼스타K' 나왔을 때, 스타감이라고 생각했다"며 서인국을 미리 스타로 점찍었던 안목을 자랑했다.
그러면서 홍석천은 "나는 허각이 1등을 안 하기를 바랐다. 존 박이 1등하길 바랐다"며 대쪽 같은 취향을 밝혀 웃음을 자아내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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