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맘' 정가은, 재혼 의사 밝히더니 20대로 회춘?…군살없는 몸매 '눈길'

(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배우 정가은이 군살없는 몸매를 뽐냈다.

26일 정가은은 개인 계정에 "저때로 돌아가기 위해 나는 오늘도 운동을 한다 #오운완 #운동하는여자 #자기관리"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한 개를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가은은 힙스러스트 운동을 하며 열심히 자기관리에 집중하는 모습이었다. 그의 군살없는 몸매가 이목을 끌었다. 



앞서 정가은은 '4인용 식탁'에서 재혼할 의사가 있냐고 묻는 질문에 "있다. 만나고 싶은 마음 있다"고 답했다. 이어 "1년 전에만 해도 내 인생에 재혼은 없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1년 전 마음이 확 바뀌었다"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날 진짜 사랑해주는 사람 만나고 싶고 딸에게 좋은 아빠가 되어줄 수 있는 사람을 만들고 싶은 마음이 있어서 주변을 이렇게 보고 있다"며 재혼에 적극적인 태도를 보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언니 어디까지 타임머신 타시려고요", "대단해요", "뱃살이 쏙 빠졌어요. 저도 한번 따라해볼게요"라는 반응을 남겼다.

한편, 정가은은 지난 2016년 결혼했지만 2018년 이혼 후 홀로 딸을 키우고 있다.

사진 = 정가은 개인 계정

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