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가수 정아가 길거리에서 완벽한 몸매를 자랑했다.
26일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정아는 "40대 애둘맘. 핫한 성수동 이러고 다는거 괜춘? 주민신고 들어오는거 아닌가 몰라"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정아는 성수동 길거리를 걸으며 휴대폰을 보고있는 모습이다. 브라톱 상의를 입은 채 군살없는 몸매를 드러내 시선을 모았다. 복근을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고 자막을 통해 "평생 복근은 장착하고 싶은 42세 애둘맘"이라는 글이 더해졌다.
네티즌들은 "너무 멋져요", "핫하세요", "걸크러쉬"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아는 지난 2018년 농구선수 정찬영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정아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