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 '애콜라이트'로 다시 맞이한 전성기…"이렇게 바빠도 되나 싶어" (살롱드립2)

(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배우 이정재가 또 한 번 전성기를 맞이했다. 

25일 유튜브 채널 'TEO 테오'에는 '그새 김이 더 많이 묻었네요? 잘생김, 웃김. | EP.46 이정재 | 살롱드립2'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장도연은 이정재를 보고 "저도 이제 사회적 지위가 있으니까 동료 연예인으로 다가가려 했는데 실루엣을 보는 순간 너무 연예인이라서 놀랐다. 요즘 너무 바쁘시던데"라며 운을 뗐다.



이정재는 "사실 저도 놀랍기는 하다. 일이 조금씩 줄어들면서 바쁜게 덜해질 나이기도 한데 이렇게 바빠도 되나 할 정도로 바쁘게 지내고 있다"며 '애콜라이트'로 한 번 더 치솟은 인기를 증명했다.  

현재 홍보도 바쁘게 돌고있다는 이정재는 "글로벌 프로젝트를 처음 경험하니까 '애콜라이트' 홍보하느라 LA에서 인터뷰도 엄청 많이 하고, 이후에 영국 갔다가 한국에서까지 시사하고 인터뷰를 많이 했다. 이걸 돌아다니면서 하니까 너무 힘들다"고 전했다.  

이에 장도연은 "전 세계를 돌면서 얘기하시려면 많이 힘드셨겠다"며 이정재를 공감했고 이정재는 "쉽진 않았다. 저도 처음인데 6분 단위로 기자분이 바뀌면서 인터뷰를 진행했다. 그런 인터뷰를 2~3일 연속으로 하니까 어떻게 답변해야 할까에 대한 긴장감이 항상 잡혀있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정재의 색다른 도전과 압도적인 연기력을 만나볼 수 있는 '애콜라이트'는 디즈니+에서 매주 수요일 1회씩 총 8개의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사진 = TEO 테오

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