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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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 현빈, 애아빠 맞아? 올화이트 패션 완벽 소화 '감탄'

기사입력 2024.06.25 15:57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현빈이 조각 비주얼을 자랑했다.
 
지난 20일 오메가는 2024년 파리 올림픽을 기념해 진행되는 팝업 이벤트를 오픈했다.

이날 팝업 이벤트에는 글로벌 앰버서더인 배우 현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공개된 사진 속 현빈은 레드 컬러를 배경으로 한 행사장에서 발끝까지 시크한 올 화이트 패션으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낸다.

현빈은 화이트 수트에 2024 파리 올림픽 스페셜 에디션 ‘스피드마스터 크로노스코프’를 매치해 짙은 남성미를 자아냈다. 순식간에 행사장을 영화관으로 만들며 글로벌 앰버서더 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화면을 채우는 클로즈업 사진에서도 굴욕 없는 도자기 피부를 자랑, 큰 눈망울과 뚜렷한 이목구비를 뽐내며 카메라를 지그시 바라보는 등 설레는 아이컨택을 선보이며 현장에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번 오메가의 팝업 이벤트는 1932년부터 올림픽의 공식 타임키퍼로서 올해로 31번째 올림픽을 맞이한 오메가의 특별한 여정을 담았다.



이번 파리 올림픽을 기념하기 위해 올림픽의 가장 상징적인 컬러와 정확성에서 영감을 받은 스페셜 컬렉션을 선보인다.

중앙 초침에 파리 2024 엠블럼을 새겨 넣은 '씨마스터 다이버 300M'과 2024 파리 올림픽을 상징하는 골드, 블랙, 화이트 컬러의 디자인으로 올여름 올림픽을 기념하는 숭고한 의미를 담아낸 '스피드마스터 크로노스코프'을 출시하며, 해당 에디션은 팝업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오메가는 2032년까지 올림픽 무브먼트에 참여하기로 약속한 최초의 월드 와이드 올림픽 파트너로, 이번 파리 올림픽을 통해 현대적인 타임키핑 분야에서 한 단계 더 도약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메가는 "정밀도와 성능의 기준을 높인 오메가는 금, 은, 동메달을 구분하는 결과를 측정할 뿐만 아니라, 각 종목의 승패를 정확히 보여주는 심층적인 데이터도 공개한다"라고 덧붙였다.

오메가의 2024 파리 올림픽 기념 팝업 이벤트는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 1층 더 스테이지에서 운영되며 20일부터 30일까지 진행한다.

사진= 오메가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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