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9 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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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치맨과 그루브나이스, 오늘(25일) 첫 정규 앨범 ‘Pack My Suitcase‘ 음원+LP 발매

기사입력 2024.06.25 12:02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내츄럴리뮤직이 뮤지션들을 위한 특별한 장을 새롭게 선보인다.

오늘(25일) 종합 콘텐츠 제작 유통사 내츄럴리뮤직은 뮤지션들을 위한 공간 ‘BLUE2TH STUDIO(블루투스 스튜디오)’를 선보인다.

‘BLUE2TH STUDIO’는 현시대에 음악을 즐기고 함께 하는데 가장 가깝고 필요한 블루투스 기능을 모티브로, 음악에 뜨거운 열정을 갖고 있는 모든 뮤지션을 위한 레이블이다.

‘BLUE2TH STUDIO’ 레이블을 통해 앨범을 발매하는 첫 뮤지션으로는 지난 2022년 세계 블루스 대회 한국 대표로 참가해 아시아 최초 한국 최초로 결승에 진출, 전 세계 블루스 음악 계의 BTS로 불리고 있는 리치맨과 그루브나이스(리치맨, 백진희, 아이오)가 낙점됐다. 이들의 첫 정규 앨범 ‘Pack My Suitcase(팩 마이 슈트케이스)’는 오늘(25일) 발매되며, 이번 정규 앨범은 LP로도 제작돼 남다른 의미를 지닌다.

리치맨과 그루브나이스를 시작으로 장르를 불문한 ‘BLUE2TH STUDIO’ 레이블 뮤지션들은 내츄럴리뮤직을 통해 타 유통사와 차별화된 영상과 방송, 공연 등의 다양한 콘텐츠로 대중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갈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BLUE2TH STUDIO’ 레이블은 국내는 물론 해외 활동까지 지원하는 가까운 음악 파트너로서 아티스트가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는 새로운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내츄럴리뮤직 관계자는 “’BLUE2TH STUDIO’를 통해 소개되는 아티스트의 활동 소식에 벌써부터 많은 뮤지션이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대중에게 다채로운 장르의 음악과 매력적인 뮤지션들을 소개해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내츄럴리뮤직은 음악 콘텐츠 유통, 음원, 음악방송, 공연 등을 기획, 제작 중인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로, 음악방송 최초로 OTT, VOD 서비스 등을 오픈하며 K-뮤직을 전 세계에 알리고 있다.

사진=내츄럴리뮤직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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