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9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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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 드레스룸 12명이 12시간 정리…애프터 공개

기사입력 2024.06.25 10:24 / 기사수정 2024.06.28 17:27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으리으리한 드레스룸을 공개했다.

24일 김나영은 개인 채널에 "정리의 신들이 우리집에 다녀갔다. 무려 12시간 동안 열두 분이 정리해줬다"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에는 옷가게를 방불케하는 규모의 옷들이 정리되어 있다. 얇고 짧은 옷부터 겨울 옷까지 색깔별로 가득한 옷장이 감탄을 불러일으킨다.



그는 "나는 오늘 새롭게 태어난다"라며 옷 정리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두 아이들의 방도 깔끔하게 정리해 눈길을 끈다.

한편, 김나영은 2019년 이혼 후 두 아들을 홀로 양육 중이며, 2021년부터 싱어송라이터 겸 화가 마이큐와 공개 열애 중이다. 

최근 김나영은 두 아들, 그리고 연인 마이큐와 함께한 약 2주간의 제주살이를 만끽한 뒤 복귀한 근황을 알린 바 있다.

김나영은 개인 채널과 유튜브 채널 '노필터티비'를 통해 일상을 공개하며 누리꾼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 = 김나영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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