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성우 서유리가 노출 패션을 과시했다.
서유리는 24일 자신의 채널에 "팬들이랑 워터밤 수영복 고르고 있었는데 야시시한 방송하는 사람 돼버렸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서유리는 핑크색 컬러의 수영복을 입고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군살 없는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서유리는 최병길 PD와 2019년 결혼했으나 5년 만인 지난 3월 이혼 소식을 알렸다.
서유리는 최근 채널A 프로그램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 출연해 이혼 스트레스를 토로하기도 했다. 방송에서 그는 "탄탄하게 잘 만들어왔던 내 인생이 사람들의 입방아에 오르내리며 와르르 무너지는 느낌"이라고 심경을 토로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사진=서유리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