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김혜윤과 송건희가 우정을 과시했다.
23일 김혜윤은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혜윤은 송건희와 셀카를 촬영하고 있다.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 출연한 두 사람은 배우들과 태국 푸켓으로 포상휴가를 떠난 바 있다.
이들은 화이트 룩을 입고 수박 주스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또 다른 사진은 2019년 JTBC 드라마 '스카이 캐슬' 당시의 포상휴가 사진이다. 5년이 지났지만 같은 비주얼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선재 업고 튀어'는 삶의 의지를 놓아버린 순간에 자신을 살게 해줬던 유명 아티스트 류선재(변우석 분), 그의 죽음으로 절망했던 열성팬 임솔(김혜윤)이 최애를 살리기 위해 시간을 거슬러 2008년으로 돌아가는 타임슬립 구원 로맨스로 국내 외에서 인기를 끌었다.
김혜윤은 송건희를 비롯해 문시온, 양혁, 허형규 등과 포상 휴가를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선재 업고 튀어’에서 선재 역을 맡은 변우석은 아시아 투어 일정으로 포상휴가에 불참했다.
사진= 김혜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