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8.29 07:22 / 기사수정 2011.08.29 17:56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MBC '무한도전'팀 2NE1 첫 단독 콘서트를 축하해 관심을 끈다.
걸 그룹 2NE1은 지난 28일 오후 7시부터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 홀에서 데뷔 2년 만의 첫 단독 콘서트인 '놀자'의 마지막 날 공연을 했다.
특히 이날 마지막 날 공연이 열리기 전 올림픽 홀 안에는 '무한도전' 팀에서 선물한 화환이 자리하고 있어 가장 큰 관심을 받았다.
화환에는 '어글리 명수 러블리 박봄 만나 제일 잘 나가'란 문구가 담겨 있었다.
2NE1의 박봄이 '무한도전'과의 인연은 지난 7월 초 방송된 '무한도전-서해안 고속도고 가요제'에서 박명수와 지드래곤이 '바람났어'를 부를 때 보컬 피처링을 해 깊다.
이처럼 박봄과 이러한 인연을 갖고 있는 '무한도전' 팀은 튀는 문구의 화환으로 2NE1의 첫 단독콘서트를 축하한 것이다.
한편 2NE1은 사흘간 총 3회에 걸친 이번 콘서트에 1만 2000여 국내외 팬들을 불러 모이며 3회 공연 모두 매진 저력을 과시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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