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세현 기자) 사야, 심형탁 부부가 야구장 데이트를 즐겼다.
17일 심형탁의 아내 히라이 사야는 개인 계정에 시구, 시타 소감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야는 "시구, 시타한 날. 모든 게 너무너무 영광이었고 귀중한 경험이 되었습니다"라며 시구, 시타 소감을 전했다.
이어 "김원중 선수님, 친절하게 가르쳐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라며 시구, 시타를 지도해준 롯데자이언츠 김원중 선수에게 감사의 인사를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사야는 야구장에서 심형탁과 딱 붙어 앉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사야와 심형탁은 구단 유니폼과 모자를 착용하고 응원 도구를 들어 보이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또 서로를 껴안은 채 야구 경기를 관람하며 야구장 데이트를 즐기는 달달한 모습도 공개했다.
사야, 심형탁 부부는 김원중 선수와 함께 기념 촬영을 하기도.
둘은 김원중 선수 곁에서 손하트와 엄지척을 하며 포즈를 취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사야, 심형탁 부부는 지난 2023년 18세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결혼했다.
사야, 심형탁 부부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 출연해 신혼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사진=사야
박세현 기자 shinesh8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