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8.27 19:37 / 기사수정 2011.08.27 19:37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엠블랙의 지오가 매력적인 음색으로 '오늘 밤'을 재즈풍으로 재해석했다.
27일 방송된 KBS '자유선언 토요일-불후의 명곡2'에서는 7대 전설 김완선의 노래들로 치열한 경합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다섯 번째로 등장한 지오는 '오늘 밤'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지오는 김완선의 '오늘 밤'을 재즈&블루스 버전으로 재해석 했다. 지오는 매력적인 음색으로 재즈의 끈적한 느낌을 살리며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무대를 본 김완선은 "오늘 계속 서프라이즈 하는 거 같다."며 놀라움을 표현했고, 김구라는 "지오 씨가 교태를 부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오늘 끝판왕 지오", "새로운 모습 멋지네요", "목소리가 너무 달달해", "지오는 귀엽다가 멋있다가 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지오는 '리듬 속의 그 춤을'을 열창한 허각에게 패해 다음 단계 진출에 실패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불후의 명곡2 ⓒ KBS 방송화면 캡처]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