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효민, 유럽에서도 우월 기럭지…홀터넥 백리스로 '화끈'

(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티아라 효민이 포르투갈 여행 근황을 전했다.

11일 효민은 개인 계정에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과 동영상 여러 개를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효민은 포르투갈 포르투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그는 에스닉한 무드의 백리드 홀터넥과 레드 미니스커트를 소화해 남다른 비율을 뽐내고 있다. 



이어진 사진 속 효민은 동 루이스 다리 앞에서 사진을 찍었다. 백리스 홀터넥을 코디해 시원하게 등을 드러낸 모습이다. 백리스로 드러난 직각 어깨가 네티즌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네티즌들은 "너무 날씬하시고 예쁘시고 아름답다", "8번째 영상 위험하면서도 재밌어 보인다", "요즘 너무 이쁘신 것 같다", "몸매가 너무 좋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효민은 지난 2009년 그룹 티아라 멤버로 데뷔했으며, 이후 솔로 가수로 활동 중이다.

사진 = 효민 개인 계정

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