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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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수와 이혼' 이윤진, 핫핑크 수영복도 완벽 소화…발리에서 찾는 여유

기사입력 2024.06.11 04:50 / 기사수정 2024.06.14 07:08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이범수와 이혼한 통역가 이윤진이 발리에서의 일상을 전했다.

10일 이윤진은 "또 하나의 가족"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윤진은 지인들과 함께 발리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핫핑크 컬러의 수영복까지 완벽하게 소화한 이윤진은 해변에서의 셀카로 특유의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해 시선을 모은다.



2010년 배우 이범수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둔 이윤진은 지난 해 말 SNS에 "The End of my first chapter(나의 첫 번째 챕터가 끝이 났다)"라는 글을 남기며 이혼설에 휩싸였다.

이후 지난 3월 결혼 14년 만에 갈라선 뒤 첫 이혼 조정기일을 가진 소식을 전했다.

이범수와의 계속된 불통에 대한 아쉬움을 토로해 온 이윤진은 이범수의 모의 총포 소지 폭로와 함께 "일거리 있으면 많이 연락 달라. 이범수 씨도 연락 좀 달라"며 계속해서 직접적인 소통을 요구해왔다.

현재 이윤진은 딸과 함께 발리에 머물고 있다.

사진 = 이윤진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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