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1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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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린, 스케줄 문제로 '불후의 명곡2' 하차

기사입력 2011.08.26 10:21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걸그룹 씨스타의 멤버 효린이 KBS '자유선언토요일-불후의 명곡2'에서 하차한다.

효린은 오는 29일 녹화를 마지막으로 '자유선언토요일-불후의 명곡2'에서 하차한다. 효린의 소속사는 정규활동 스케줄과 해외활동 등의 스케줄이 겹쳐 어쩔 수 없이 하차를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소속사 관계자는 "'불후의 명곡2'에 출연하면서 약간의 부담감도 있었지만 행복했고, 또 즐거웠다"며 "그동안 많은 사랑을 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이렇게 하차하게 돼 아쉬운 마음뿐"이라고 전했다.

효린은 그동안 '불후의 명곡2'을 통해 파워풀한 가창력과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를 통해 '한국의 비욘세'라는 별명을 얻으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효린의 마지막 녹화는 9월 10일 방송되는 '자유선언토요일-불후의 명곡2'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효린 ⓒ 엑스포츠뉴스DB]



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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