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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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클립스는 개인활동 중?…변우석은 팬미팅·이승협은 콘서트 [엑's 이슈]

기사입력 2024.06.09 17:21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이클립스 인기는 현재 진행형이다. '본체' 배우들의 근황에 '개인 활동 중'이라는 과몰입이 생겨나고 있다. 

변우석은 8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단독 팬미팅 '2024 변우석 아시아 팬미팅 투어 -서머 레터’(ByeonWooSeok Asia Fanmeeting Tour)'를 진행했다. 

이번 팬미팅은 변우석이 tvN '선재 업고 튀어'의 류선재 역으로 스타덤에 오른 후 진행된 일정으로, 일찍이 많은 관심을 받았다. 그의 출국을 보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에는 인파가 몰렸고, 그가 도착한 대만의 공항엔 더 많은 팬이 운집했다. 



이러한 관심 속 진행된 변우석의 팬미팅. 그는 자신의 매력을 가감없이 보여주면서 팬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러브홀릭', '소나기', '그랬나봐' 등의 라이브 무대를 선보이면서 남다른 가창력을 자랑했다. 팬들의 떼창에 울컥하기도 하고, 팬들의 이벤트에 눈물도 쏟았다. '카드캡터 체리' 의상으로 러블리한 모습도 보여줬다. 어린시절 사진을 따라하는 이벤트도 준비했다. 

같은날, '선재 업고 튀어'에서 백인혁을 연기한 이승협은 엔플라잉 멤버로서 단독콘서트에 임했다. 엔플라잉 멤버 중 세 명이 군복무 중으로, 보컬 멤버인 유회승과 이승협의 단독콘서트가 진행된 것. 



특히 이승협은 엔플라잉 콘서트에서 "안녕하세요, 이클립스의 리더 백인혁입니다"라고 인사해 뜨거운 반응을 불러왔다. 이승협 역시 '선재 업고 튀어' 이후 대중적 인지도가 크게 상승한 상황. 큰 인기를 얻은 후 진행한 콘서트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선재 업고 튀어'에서 변우석이 연기한 류선재, 이승협이 연기한 백인혁은 톱 밴드 이클립스의 멤버다. 이에 종영 후에도 '선재 업고 튀어'의 매력에서 헤어나오지 못한 팬들은 류선재와 백인혁이 그룹 활동이 아닌 개인 활동을 하고 있는 중이라며 우스갯소리를 하기도 했다. 



더욱이 이클립스의 실제 콘서트, 무대 등을 팬들이 바라기도 했으며, 'KCON LA' 무대에 이클립스가 선다는 오보까지 났던 바. 그만큼 이클립스를 향한 팬들의 마음은 식지 않고 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바로엔터테인먼트, FNC엔터테인먼트, tvN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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