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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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 만능캐' 손태진, 라디오 DJ→광고 블루칩 '존재감甲 올라운더' [엑's 초점]

기사입력 2024.06.07 14:58 / 기사수정 2024.06.07 14:58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손태진이 음악·예능·공연·광고 등 다양한 활동을 아우르며 '찐(眞)' 만능캐로 등극, 올라운더 아티스트로 다방면에서 활약 중이다. 

손태진은 MBN '불타는 트롯맨' 우승 이후 '열일의 아이콘'으로 존재감을 뿜어내고 있다. 

먼저, 손태진은 지난 3일 MBC 표준FM '손태진의 트로트 라디오'의 DJ로서 성공적인 첫 방송을 마쳤다. '손태진의 트로트 라디오'는 청취율 1위 채널에 빛나는 MBC 라디오 표준FM의 유일무이한 트로트 전문 프로그램이다. 

손태진은 특유의 따뜻한 목소리로 품격 있는 방송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숨겨둔 위트로 다양한 재미를 끌어내며 나른한 오후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또한, 손태진은 지난달 '불타는 트롯맨 TOP7 미주 투어'를 진행하며 국경을 넘나드는 활약상을 펼쳤다. 본 공연 외에도 현지 라디오 채널과 유력 매체와 인터뷰를 가지며 뜨거운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이를 실감케 하듯, 미주 투어 기간 내 뉴욕 타임스퀘어에는 손태진을 응원하는 전광판 광고가 게시되기도 했다. 손태진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대국민 프로젝트를 내건 MBN '웰컴 투 장미골'에도 출연 중이다.

유튜브 토크쇼 MC로도 변신했다. 손태진은 SBS 엔터테인먼트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되는 '정상인들'을 통해 배우 신동미와 호흡을 맞추고 있다. 

'정상인들'은 자신만의 분야에서 정상(頂上)에 오른 정상인들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는 콘셉트다. 손태진은 진중한 태도로 게스트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토크쇼의 깊이를 더하고 있다. 



이외에도 손태진은 최근 오가닉 스킨케어 뷰티 브랜드 전속 모델로 발탁되는 등 '광고계 블루칩'으로 급부상했다. 

다재다능한 능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손태진은 7일과 8일 서울에서 '손태진&에녹 디너쇼 in 서울'을 개최한다. 이어 이들은 대구, 부산, 수원, 대전에서도 콘서트를 열 예정이다.

사진=소속사, 공식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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