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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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5', 97년생 최연소 돌싱女 등장…은지원 "내가 데뷔했을 때" 충격 [종합]

기사입력 2024.06.07 00:33 / 기사수정 2024.06.07 00:33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돌싱글즈5' 에 최연소 돌싱녀가 등장했다.

6일 방송된 MBN '돌싱글즈5'에서는 제주도에 위치한 돌싱 하우스에서의 3일 차 밤에 2차 정보 공개를 하면서 서로의 호칭 정리까지 하는 돌싱남녀 8인의 모습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돌싱남녀들의 치열한 신경전이 펼쳐졌다. 특히 손세아에게 관심이 있는 최종규와 김규온의 방에서는 묘한 분위기가 감지됐다.

최종규는 "세아 씨와 베이킹을 같이 하기로 했다"며 묻지도 않은 데이트 이야기를 꺼내는가 하면, "3일 남았네, 월 화 수"라는 규온에게 "이제 전쟁이다"라며 선전포고(?)까지 했다.



한편 돌싱남녀들은 이날 대망의 직업과 나이를 공개했다. 첫 번째 타자로 나선 심규덕은 "92년생, 만으로 서른 두 살이다"며 나이를 밝혔다.

이에 스튜디오는 "20대인 줄 알았는데 어려 보인다"며 그의 동안 미모에 감탄했다.

모두가 규덕의 직업을 인플루언서로 예상하는 가운데, 규덕은 "지난주까지 법무법인에서 변호사로 일했다"며 의외의 직업을 공개했다.

이어 "지금은 모 법무법인에 대표 번호사로 있다"며 "주로 인수합병 관련해서 기업에 자문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서울대학교를 거쳐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에서 공부한 뒤 변호사가 됐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런가 하면 혜경은 자신을 90년생 의류 패키지 디자이너라고 소개했다.

그런 가운데 장새봄은 "97년생, 스물일곱 살이다"라고 나이를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역대 최연소 돌싱남녀 등장에 은지원은 "내가 그때 데뷔를 했다"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

장새봄은 "현재 종합병동 내시경센터 간호사로 일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음으로 손세아는 "91년생 33년생이고, 척추 측만 특화 운동인 '슈로스' 운동 강사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척추 측만으로 신체 밸런스가 무너진 분들께 체형 교정을 해드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돌싱남녀들의 나이와 직업 공개로 인해 과연 러브라인에 지각변동이 일어나게 될 지 기대감이 모아졌다.

사진=MBN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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