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코미디언 박명수가 차은우로 변신했다.
박명수는 5일 "오늘 9시! 드디어 유튜브 '채널훈훈'에 첫 영상인 차은수 화보 영상이 올라갑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입덕은 자유~"라며 홍보했다.
박명수는 '#얼굴천재차은수 #박명수 #차은수 #화보촬영 #최최차차 #존잘러 #만찢남 #컨셉필름'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속 박명수는 치명적인 표정을 짓고 카리스마 있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상혁은 "다 가진 느낌 같아요"라며 하하는 "차동훈으로 힘 가야겠구먼!!!ㅋㅋ", "잘한다!! 잘해!!!"라며 호응했다.
홍현희는 "으악"이라며 경악했다. 박슬기는 "굉장히 만족하시는 얼굴 킹 받아요"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누리꾼들은 "내가 지금 뭘 본 거야", "차은우가 내용증명 보낸대요", "아니 이러시는 이유가 있을 거 아니에요...?", "20댄 줄 알았어요. 잘생기셨어요"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박명수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