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4.06.04 18:20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같이 '대박'이 났는데, 포상휴가는 다르다. '눈물의 여왕' 팀과 달리 '선재 업고 튀어' 팀이 푸켓으로 떠난다.
tvN '선재 업고 튀어' 측은 4일 엑스포츠뉴스에 태국 푸켓으로 포상휴가를 떠난다고 밝혔다. 다만 정확한 일정, 참석 인원 등은 정해지지 않았다. 주연 배우 변우석, 김혜윤의 참석 역시 미정이다.
지난달 28일 16회를 끝으로 종영한 '선재 업고 튀어'는 시청률은 높지 않지만, 방영 내내 화제성을 독식하면서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은 작품이다. 변우석이 데뷔 이래 가장 많은 사랑을 받으면서 신드롬을 일으키기도 했다.

더불어 '선재 업고 튀어'는 극 중 변우석이 연기한 류선재의 밴드 이클립스가 부른 OST '소나기'로 음원차트까지 장악했고, 마지막회 단체 관람 이벤트까지 열었다. 이 인기에 힘입어 출연진과 스태프가 함께 푸켓으로 떠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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