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황신혜 이진이 모녀가 붕어빵 비주얼을 자랑했다.
29일 황신혜는 "참 신기해요. 어떻게 이렇게 닮아 가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황신혜와 그의 딸 이진이가 같은 의상을 입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자매로 착각할 만큼 붕어빵 DNA를 자랑했다.
황신혜는 "어떤 건 저도 막 헷갈려서 깜짝 놀래요ㅎㅎ 커갈수록 엄마를 닮아가는 울애기. 모든 취향이 잘 맞는 우리"라며 자신을 꼭 닮은 딸에 대한 애틋함을 드러냈다.
그런가 하면 황신혜는 61대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와 스타일리시함을 자랑하기도.
황신혜의 사진에 오연수는 "어머 다 언니 사진인줄"이라며 놀라움을 표했다.
누리꾼들도 "전 몇 번이나 헷갈렸어요", "전체적인 선이 너무 비슷", "모녀가 축복 받은 유전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황신혜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