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가수 산다라박이 동생 천둥 결혼식에 소감을 밝혔다.
27일 산다라박은 개인 계정에 "천둥♥미미 축! 결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천둥과 미미는 결혼식 중 많은 하객의 축하 속에 입맞춤하는 모습이었다.
산다라박은 "너무 축하해 내 동생들. 이 세상에서 제일 행복하자!!! 축하해주러 와 주신 모든 분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정말 정말 행복합니다"라며 천둥의 결혼에 행복감을 드러냈다.
가수 바다도 "너무너무 축하해요"라며 천둥과 미미의 결혼에 축하 댓글을 남겼다.
이에 네티즌들은 "둥미미 부부 결혼 축하합니다~! 예쁘게 잘 살았으면 좋겠어요", "이제 다라님도 가셔야죠", "아이돌 부부의 탄생이네요"라며 축하 행렬을 이어갔다.
한편, 산다라박의 친동생 천둥은 미미와 지난 해 여름 한 프로그램을 통해 4년 간의 열애 소식을 알린 바 있다.
이 부부는 지난 26일 서울 모처에서 많은 하객들의 축하 속에 성공적으로 결혼식을 마쳤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산다라박 개인 계정
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