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박유천, 박유환 형제가 남다른 우애를 자랑했다.
박유환은 23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별다른 멘트 없이 일본에서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형 박유천과 함께였다.
공개된 사진 속 박유천과 박유환은 일본의 자연 풍경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 또다른 사진에서는 일본의 한 식당을 찾아 해맑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박유천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박유천은 화려한 스카프로 본인만의 패션 센스를 보여줬다. 반소매 티셔츠를 입어 여러 개의 문신도 드러냈다.
한편 박유천은 과거 마약 투약 혐의로 징역 10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바 있다. 당시 그는 마약 투약 의혹을 전면 부인하며, 혐의가 인정될 시 연예계를 은퇴하겠다고 했으나 이후 연예계를 떠나지 않고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또한 박유천은 4억900만 원의 세금을 체납한 사실이 알려저 논란을 빚기도 했다.
사진 = 박유환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