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걸륜, 14세 연하 여자친구 '쿤링'과 파리 밀월여행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중화권 유명스타  주걸륜이 14살 연하 여자친구 쿤링과 파리, 홍콩 등지에서 밀회를 즐겼다는 언론 보도가 이어지고 있다.

중국 언론 매체들은 22일 "주걸륜이 파리에서 쿤링과 여행중이라는 소문이 파다하다. 많은 목격자들에 의해 두 사람의 밀회가 발각됐다"고 전했다.

이어 "주걸륜은 프랑스에서 뿐만 아니라 홍콩에서도 쿤링과 함께 한 것이 포착됐다"며 "쿤링은 방송을 위해 주걸륜이 20일 홍콩에 들렀을 때 역시 홍콩에 함께 있었다"고 전했다.

두 사람의 밀회를 목격했다는 소식은 SNS를 통해 이미 번질대로 번졌다. 이들은 파리에서 주걸륜이 신원을 알 수 없는 젊은 여성과 함께 있었다며 키나 생김새로 봤을 때 쿤링이 확실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주걸륜의 여자친구 쿤링은 1993년생으로 덴마크계 호주인 아버지와 대만과 한국 피가 섞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아로 알려져 있다. 모델 출신 답게 큰 키에 이국적인 외모를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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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주걸륜 ⓒ 엑스포츠뉴스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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