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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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키 "월 50 벌다 '스우파' 출연, 수입 100배 UP"…장성규 "월 5천만 원" (아침먹고가2)

기사입력 2024.05.14 22:07 / 기사수정 2024.05.14 22:07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댄서 아이키가 '스우파' 출연 이후 달라진 수입을 고백했다.

14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수제'의 '아침먹고 가2'에는 '서울에 이런 집이? 자가로망 실현한 아이키X연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탁 트인 북한산 뷰가 돋보이는 아이키의 아파트를 찾은 장성규는 아이키와 12살 딸 연우 양을 위해 한식 밥상을 차렸다.

아이키의 딸은 "얼마만에 이렇게 아침밥 근사하게 먹는 것이냐"는 장성규의 말에 "3년 만이다"라고 말해 폭소를 안겼다.



장성규는 아이키에게 "월드오브댄스 4위하고 한국으로 다시 왔을 때 댄서신 반응이 어땠냐"고 물었고, 아이키는 "무관심이었다. 애국심에 차서 공연을 하고 왔는데 큰 차이가 없더라"고 답했다.

이어 "제가 예전에는 월 30만 원을 벌었었다. (댄스대회에) 나가고 나서도 많이 벌어야 50만 원 벌까 말까였다. 그런데 그 때 때마침 '스우파(스트릿 우먼 파이터)'가 들어온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장성규는 ''스우파'에 출연하고 나서 수익 차이가 어떻게 되냐'고 물었고, 아이키는 "'스우파'에 나가고 나간 다음에 저는 '100배 이상 많아졌다'고 말하고 있다"고 얘기했다.

이를 듣고 있던 장성규는 "월 50만원 벌다가 지금 이제 월 5000만원 이상 버니까 얼마나 좋냐"고 얘기했고, 이에 아이키는 당황하며 "네?"라고 웃어 보여 폭소를 더했다.

사진 = 유튜브 '아침먹고 가2'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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