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이지훈 아야네 부부가 출생 예정인 딸의 모습을 공개했다.
13일 아야네는 "젤리가 처음으로 웃는 거 본 날. 누구 닮은 것 같아요?"라는 글과 함꼐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곧 태어날 이지훈 아야네 부부의 딸 젤리(태명)의 입체초음파 모습이 담겨 있다.
영상 속 젤리는 희미하게 미소 짓는 모습으로 흐뭇함을 자아내는 한편, 선명한 콧대로 시선을 모았다.
젤리의 사진에 이지훈은 "아 진짜 미쳤다 미쳤다 눈물나"라며 감격했다.
이에 아야네는 "난 진정한 t인듯… 내가 낳으면 오빠가 울 듯"이라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아야네의 영상에 누리꾼들은 "코 오똑한거 봐요", "해맑은 미소가 사랑스러워요", "젤리 너무 예쁠 것 같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야네는 지난 2021년 이지훈과 결혼했다. 아야네는 현재 임신 31주 차에 접어들었다.
아야네는 앞서 유튜브 채널을 통해 태아의 초음파 사진을 공개하며 "코가 벌써 높은 것 같다"고 오똑코를 언급한 바 있다.
사진=아야네, 이지훈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