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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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살 차이 동생 有"…유선호, 딘딘과 '천재조카' 니꼴로 '일일 육아' (슈돌)[종합]

기사입력 2024.05.12 21:49 / 기사수정 2024.05.12 21:49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가수 딘딘과 유선호가 육아 메이트가 됐다. 

12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는 딘딘과 그의 조카 니꼴로가 함께 했다. 

딘딘은 조카 니꼴로와 한복을 차려입고 경복궁을 방문했다. 그는 "한국 문화를 체험하게 해주고 싶었다"고 했다. 



유선호는 "동생과 나이차이가 좀 있다. 동생을 많이 봤던 경력을 이야기하니 도와달라고 해서 왔다"고 했다. 딘딘 역시 유선호가 8살 차이나는 동생이 있다고 밝히며 "동생을 자기가 다 키웠다고 하더라"라고 했다. 

두 사람은 경복궁에서 만났고, 딘딘은 "저날 이후 선호에게 미안해서 연락을 못 한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딘딘은 니꼴로에게 "아기 상어를 보러 가자"며 경복궁으로 향했고, 니꼴로는 어디에도 아기상어가 보이지 않아 실망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이들은 숯불갈비에 미역국 등 한식으로 식사를 했다. 니꼴로는 스스로 식사를 했고, 유선호 역시 "혼자 이렇게 잘 먹냐"며 감탄했다. 

뿐만 아니라 니꼴로는 한국어와 영어, 이탈리어로 숫자를 세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딘딘 역시 "나사 보내야 하는 거 아니냐"고 했고, 이에 패널들은 "나사가 아니라 멘사 아니냐"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KBS 방송화면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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