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박단비 기자] 산다라박이 친동생 천둥을 위해 화환을 보냈다.
20일 산다라박은 자신의 미투데이에 "오늘은 천둥이네 콘서트 날이에요! 카~! 엠블랙도 첫 콘서트인데 기대기대! 화환도 보냈는데..내가 더 떨리네! 개똥아!"라는 글을 게재했다.
산다라박은 이날 서울 송파구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그룹 엠블랙의 단독콘서트에 화환을 배달했다. 화환과 함께 산다라박은 "개똥아! 훈훈하게 잘 컸구나, 콘서트 대박"이라는 문구를 새겨 넣었다.
한편, 이같은 남매의 훈훈한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산다라박, 누나답다", "우리 누나는 왜 저런 것 안해주지?", "천둥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 산다라박 ⓒ 산다라박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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