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나는 솔로' 20기 정숙이 자신의 계정에 피해를 호소했다.
7일 ENA, SBS Plus '나는 SOLO(나는 솔로)' 20기 출연자 정숙은 "사칭 지겹... 여러분 신고 한 번씩만 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칭 계정을 캡처해 올렸다.
방송에 얼굴을 비춘지 얼마되지 않은 정숙이 꾸준히 사칭 피해를 받고 있어 눈길을 모았다.
한편 20기 정숙은 1987년생으로 공대를 졸업한 후 L사 전자 본사에서 과장급 선임으로 재직 중임을 밝혔다.
특히 정숙은 '나는 솔로' 방송에서 한 솔로남과 뽀뽀를 한 뒤 "내 입술 어때? 촉촉해?"라고 물은 후 다시 여러 번 입을 맞춰 화제를 모았다.
'나는 솔로'는 ENA, SBS Plus채널에서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20분 방송되며 현재 20기가 출연하고 있다.
사진 = 20기 정숙, ENA '나는 솔로' 방송장면 캡쳐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