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추성훈과 야노시호의 딸 추사랑이 훌쩍 자란 근황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 5일 추사랑의 계정에는 "오늘은 어린이날. 사랑이 이만큼 컷choo♥"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추사랑은 모델워킹을 연습하는 듯 연습실에서 힐을 신고 당당한 걸음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훌쩍 자란 키, 믿기지 않는 팔다리 길이를 자랑하는 추사랑은 비율 뿐 이나리 비주얼 또한 점점 모델인 엄마 야노시호와 똑 닮아가 놀라움을 자아낸다.
최근 추사랑은 아빠 추성훈과 함께 방송을 통해 모델 학원에 가 화제가 됐다.
당시 사랑이는 키 154cm에 몸무게는 34kg, 팔 길이는 53cm, 다리 길이는 무려 100cm에 가까워진 상태였다. 3개월 전 키가 147cm였던 사랑이는 짧은 시간 안에 7cm가 훌쩍 자라 타고난 모델로서의 재능을 보였다.
추성훈은 "사랑이가 모델을 하고 싶다고 하면 (학원에) 보내고 안하고 싶다면 안 시킬 것"이라며 딸을 지지했다.
한편 추사랑은 추성훈과 함께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사진=추사랑, KBS 2TV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