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아스트로가 빌리 문수아의 첫 팬콘서트를 축하했다.
4일 아스트로 공식 계정에는 "수아야 첫 팬콘 너무너무 축하하고 준비하느라 고생했다. 너무너무 잘하더라 앞으로도 좋은 무대 많이많이 보여줘"라는 글이 업로드됐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아스트로 멤버 차은우, MJ, 진진, 윤산하와 이날 첫 팬콘서트를 마친 문수아가 꽃다발을 들고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겼다. 아스트로 멤버들은 문수아를 축하하기 위해 모여 훈훈함을 안긴다.
문수아는 지난해 4월 세상을 떠난 아스트로 멤버 故 문빈의 동생이다. 문수아는 이후 활동을 중단했다가 다시 복귀했지만 안정이 더 필요하다는 전문의 소견에 따라 다시 한 번 활동을 중단했지만 최근 건강 상태가 호전돼 활동에 복귀했다.
한편, 빌리는 4일 첫 완전체 단독 팬콘서트 'Your B, I'm B (Belllie've You))'를 개최했다. 이 공연은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을 중단했던 문수아와 수현이 복귀한 첫 완전체 활동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사진=아스트로 트위터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