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2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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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세' 고현정, MZ도 깜짝 놀란 '감성 원탑'…핫팬츠도 무리 없네

기사입력 2024.05.04 11:48 / 기사수정 2024.05.04 11:48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배우 고현정이 근황을 전했다. 

3일 고현정은 "저도 드디어 크루키를!"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고현정은 크루키를 손에 들고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크루키란 크루아상과 미국식 초콜릿 칩 쿠키를 합친 디저트로 MZ세대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트렌드 세터'다운 고현정의 면목이 돋보인다.  

고현정의 감각 있는 패션에도 이목이 쏠린다. 청 핫팬츠와 부츠, 캡모자를 매치한 고현정은 시크하면서도 힙한 매력을 동시에 뽐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언니 국힙(국내 힙합) 원탑", "언니가 나보다 MZ 같아요", "SNS 왜이렇게 잘하나요", "연기도 잘하는데 감성도 맛집이네" 등 반응을 전했다. 

한편, 고현정은 최근까지 드라마 '너를 닮은 사람',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마스크걸' 등으로 대중과 만났다. 새 드라마 '별이 빛나는 밤'(가제)에 출연할 예정이다. 

지난달 데뷔 35년 만에 첫 SNS를 개설, 꾸준히 일상을 전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고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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