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나는 솔로' 16기 옥순이 뱃살을 공개하며 다이어트 고민을 털어놨다.
1일 16기 옥순은 개인 채널에 "안녕하세요. 모두들 놀라셨죠. 제가 겉으로 보기에는 정말 말라 보이지만, 저 복부 비만 맞습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과 영상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16기 옥순은 브라 톱만 입은 채 적나라하게 뱃살을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그는 "그동안 DM으로 어떻게 몸매 관리하는지 여쭤보실 때마다 쥐구멍에 숨고 싶은 마음이었답니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어 16기 옥순은 "여러분과 함께 다이어트 고민을 해결하고 싶어요. 실제로 도움을 받으셨던 다이어트 꿀팁! 오늘부터 DM으로 많이 많이 보내주시면 옥순이가 너무 감사할 것 같습니다"라고 다이어트에 대한 간절함을 드러냈다.
한편, 16기 옥순은 지난해 SBS Plus·ENA '나는 솔로' 돌싱 특집에 출연해 최종 커플에는 실패했다. 그는 '나는 솔로' 중 특히 화제가 되었던 16기 출연과 더불어 금수저 화가로 유명세를 얻었다.
이후 16기 옥순은 다시 한번 사랑을 찾기 위해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의 '보살팅'에 출연했고, 5살 연하의 소방관과 최종 커플이 되어 누리꾼들의 응원을 받았으나, 현실 커플로는 발전하지 못해 안타까움을 샀던 바 있다.
사진=16기 옥순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