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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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미, 강엔터테인먼트 전속계약…김선영과 한솥밥

기사입력 2024.04.30 14:21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김선미가 강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
 
소속사 강엔터테인먼트는 30일 “다양한 느낌을 뿜어내는 매력적인 마스크와 섬세한 연기력을 가진 김선미 배우와 함께 하게 되어 정말 기쁘다. 다양한 작품에서 배우가 역량을 충분히 보여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영입 소감을 전했다.
 
김선미는 영화 ‘세자매’, ‘괴기맨숀’, ‘82년생 김지영’, 연극 ‘공포가 시작된다’, ‘다른 여름’, ‘모럴패밀리’ 등 스크린과 무대를 오가며 얼굴을 비춘 배우다. 출연 작품마다 탄탄한 연기와 신선한 매력을 선보이며 배우로서 넓은 스펙트럼을 드러낸 김선미는 대중들에게 차근히 얼굴 도장을 찍는 중이기도 하다.
 
이렇듯 배우로서 단단하게 입지를 넓히고 있는 김선미는 “강엔터테인먼트의 손을 잡고 새 출발하게 되어 설렌다. 서로 좋은 시너지 낼 수 있도록 저 역시 배우로서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애정 어린 전속계약 소회를 밝혔다. 강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김선미, 그가 앞으로 얼마나 다방면에서 연기 활동을 펼쳐 나갈지 벌써부터 그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김선미가 몸담게 된 강엔터테인먼트는 김선영, 성지루, 공현주, 김민규, 박지아, 박혜은 등 연기파 배우들이 포진한 연기자 전문 엔터테인먼트로, 김대진, 민연홍, 이정훈, 김상훈, 박진석, 정형건, 한승훈 등 유명 스타 PD들의 감독 에이전시를 겸하고 있다.
 
사진 = 강엔터테인먼트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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