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세현 기자) 이다은이 둘째 아들의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29일 이다은은 개인 채널에 "오늘자 리기 ㅋㅋ 누구 얼굴이 보이시나요?ㅎㅎ"라는 글과 함께 초음파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리기(태명)는 초음파임에도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아빠 윤남기를 빼닮은 코와 입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이날 이다은은 "요새 리은이가 유치원 버스에서 내려서 제일 자주 하는 말. '엄마, 아기 태어났어요?' ㅎㅎ 동생을 기다리고 있는 것 같아서 마음이 뭉클해지는 말.."이라며 "임신기간이 이렇게 행복할 수 있다니..ㅎㅎ 고마운 딸과 남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기도.
공개된 사진 속 이다은은 딸 리은 양과 나란히 서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다은은 불러온 배를 감싸며 딸 리은 양의 머리를 쓰다듬고 있다.
이다은의 사진에 네티즌들은 "너무 예쁜 가족이다", "행복해 보인다", "뭔가 뭉클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다은은 지난 2022년 9월 MBN '돌싱글즈2'에서 만난 윤남기와 재혼한 바 있다.
사진=이다은
박세현 기자 shinesh8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