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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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딸' 설아X수아, 골프 대회 1·2위 수상…현장 공개

기사입력 2024.04.29 10:46 / 기사수정 2024.05.01 15:45

박서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이동국의 쌍둥이 딸 설아, 수아가 골프 대회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28일 이동국 아내 이수진의 개인 계정에는 "시안이가 축구에 집중하는 동안 설아수아 누나들이 바로 치고 올라오네~^^"라는 글과 함께 설아, 수아의 사진 여러 장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설아와 수아는 골프 대회에서 나란히 1,2위를 차지해 트로피와 상장을 들고 웃는 모습이었다. 

이어 이수진은 "그렇게도 하기 싫어하던 골프를 거의 반강제로? 배우게 했는데 친한 언니와 함께 하니 재미가 두 배"라며 아이들이 현재 골프에 재미를 느끼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골프가 점점 재밌다며 프로 선수까지 생각하는 수아, 못 쳐도 마냥 즐겁고 행복하다는 한없이 해맑은 우리 설아. 그래 뭐가 되든 꿈을 향해 나아가는 과정이 중요한 거니까"라며 두 딸을 아낌없이 응원했다. 

이에 지인들은 "나는 설아 폼이 예쁘더라 내눈에 콩깍지", "애교많고 춤 잘추던 우리 설아 수아 넘 보고프당"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이동국 이수진 부부는 2005년 결혼해 슬하 재시, 재아, 설아, 수아, 시안 5남매를 두고 있다. 

사진 = 이수진 개인 계정

 

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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