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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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열, '범죄도시4' 100만 돌파 소감…"자세 낮추고 감사하는 마음만" (정희)

기사입력 2024.04.25 13:32 / 기사수정 2024.04.25 13:32

박서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김무열이 '범죄도시4' 100만 돌파 소감을 전했다.

25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서는 DJ 김신영이 게스트 김무열과 함께 청취자들과 소통했다.

이날 김신영은 '범죄도시4'의 빌런 김무열을 초대해 '선생님을 모십니다' 코너를 진행했다.

김신영은 "같은 시리즈가 4편까지 나온다는 것은 한국에서 정말 어려운 일이다. '범죄 도시4'가 한국 영화 최초 트리플 천만을 노리고 있다"며 김무열을 소개했다. 



이어 "라디오 게스트 중에 개봉하고 다음날 아침 100만을 찍은 영화에 나오신 배우 분이 처음이다"라며 김무열을 칭찬했다. 

청취자들은 "남편이 영화관에서 영화를 안 보는데 '범죄 도시4'는 어제 가서 바로 봤다", "어제 보고 왔다"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김신영은 "라디오 감독님도 어제 이미 보셨고 나도 금요일에 볼 것이다"라며 

"100만이 벌써 넘었다니 너무 기분 좋을 것 같다. 누가 발을 밟아도 기분 좋을 것 같다"며 소감이 어떤지 물었다. 

김무열은 "너무 들뜨지 않고 오히려 자세 낮추고 담담하게 지내고 있다. 감사하는 마음만 가지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무열은 24일 야구 시구에 나섰다. 시구한 팀이 9:6으로 승리하며 행운을 이어갔다. 

사진 = MBC FM4U

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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