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민지, 프랑스서 찍은 화보 공개…무결점 비주얼 [엑's 이슈]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그룹 뉴진스 민지의 새로운 화보가 공개됐다. 

25일 엘르코리아 공식 채널에는 뉴진스 민지의 새 화보가 업로드됐다. 이는 샤넬 앰버서더인 민지의 엘르 5월호 뷰티 화보 중 일부로 알려졌다. 

화보 속 민지는 프랑스의 도시인 비아리츠에서 아름다운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아름다운 해변을 배경으로 그윽한 눈빛을 보이기도 하고, 침실에서 곰인형과 함께 러블리한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해 눈길을 끈다. 



헤어밴드를 한 채 촬영한 화보에서는 투명한 피부, 완벽한 이목구비를 뽐내기도. 민지의 매력이 한껏 드러나 시선을 사로잡는다. 

엘르코리아는 민지의 화보를 공개하면서 "여기는 가브리엘 샤넬의 자유로운 정신을 좇아 도착한 프랑스 비아리츠(Biarritz). 까멜리아 필드에서 차로 1시간30분을 달리면 도착하는 비아리츠 는 가브리엘 샤넬이 장 콕토와 파블로 피카소 등 당대 최고의 아티스트들과 교류하며 자신의 능력을 맘껏 펼친 곳"이라면서 "이 곳에서 맞이한 마법 같은 매직 아워의 순간"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뉴진스는 오는 5월 24일 컴백을 앞두고 있다. 또한 6월 일본 데뷔와 함께 도쿄돔 팬미팅을 할 예정이다. 

그러나 최근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의 경영진이 경영권을 탈취하려하는 정황을 모회사 하이브가 포착, 감사에 나서면서 논란이 일었다. 하이브는 이날 어도어 경영권 탈취 시도에 대한 중간 감사결과를 발표하면서 이에 대한 물증을 확보했다고 알렸다. 

사진 = 엘르 코리아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