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프로듀서 라도가 에이핑크(Apink) 윤보미와 열애 인정 후 첫 근황을 공개했다.
24일 라도는 개인 계정에 "보통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계란장조림과 몇 가지 밑반찬들이 놓인 평범한 한 상이 담겼다.
라도는 어제 23일 가수 겸 배우 윤보미와 열애설에 휩싸여 큰 화제를 모았다.
라도 소속사 하이업엔터테인먼트는 "좋은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며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한 매체는 윤보미와 라도가 지난 2017년부터 8년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해 더욱 놀라움을 안겼던 바.
한편 라도는 하이업엔터테인먼트 소속 프로듀서로 2020년 걸그룹 스테이씨를 결성했다.
그는 예능 '놀면 뭐하니?' '홍김동전' 등에 출연해 대중에게도 얼굴을 비춘 바 있다.
사진=라도, 엑스포츠뉴스 DB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