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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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번째 눈 성형' 장영란, 子 "예전 엄마 아닌 듯" 솔직 반응에 '상처' (A급장영란)

기사입력 2024.04.23 11:31 / 기사수정 2024.04.23 14:44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성형 20일 차 장영란이 가족들의 반응을 살폈다.

22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연예인 최초! 장영란이 샤넬 사려고 1시간 줄 선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장영란은 남편, 아이들과 함께 패밀리 레스토랑 외식에 나섰다.

이날 장영란 남편 한창은 "엄마가 '상안검 수술을 하고 나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솔직히 듣고 싶다'는 요청을 했다"고 입을 열었다.

그러자 장영란의 아들은 "엄마가 수술하고 나니까 예전 엄마가 아닌 것 같다"며 솔직한 평가를 내렸다.

"이유가 뭐냐"는 장영란의 질문에 아들은 "너어어무 고양이"라며 올라간 눈꼬리에 낯선 듯한 반응을 보였다.



장영란이 "옛날로 돌아갈 수 없는데 어떻게 하냐"며 심란해하자 한창은 "한 10년 지나면 다시 쳐진다"고 위로(?)했다.

아들의 솔직한 평가를 들은 장영란은 "아이들 반응이 안 좋다"며 한창에게 "여보도 솔직히 얘기해 달라"고 물었다.

그러자 한창은 "나는 예뻐서 좋다"며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옛날 얼굴과 지금의 얼굴 중 어디가 더 좋냐"는 장영란의 질문에 한창은 "지금이 좋다"고 말했다.

그런가 하면 장영란은 선물용 샤넬백을 사기 위해 오픈런에 도전하기도 했다.

"여자들에게 왜 샤넬이 특별한 거냐"는 질문에 장영란은 "그 로고를 보면 심장이 뛴다"고 말했다.

샤넬백 구입에 성공한 장영란은 "대대손손 물려줘도 되고, 스크래치도 안 나는 백이 있다"며 "원래 안 들어오는데, 내가 운좋게 샀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사진=A급 장영란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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