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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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측 "감기몸살로 '장미단' 녹화 불참…현재는 회복"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4.04.23 10:48 / 기사수정 2024.04.23 14:46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방송인 박나래가 컨디션 난조로 인해 스케줄을 소화하지 못했다.

23일 오전 박나래의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박나래가 지난주 감기몸살을 심하게 앓아 MBN '불타는 장미단' 녹화에 불참했다"며 "현재는 컨디션을 회복한 상태"라고 전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박나래가 컨디션 난조로 인해 지난주 목요일 진행된 MBN '불타는 장미단' 녹화에 불참했다고 보도했다. 이로 인해 당시 녹화는 공동 MC인 양세형이 홀로 진행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박나래는 지난해 열린 2023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베스트커플상을 수상한 뒤 '팜유즈' 전현무, 이장우와 함께 바디프로필 공약을 내세우며 다이어트에 돌입한 바 있다. 지난 21일에는 4개월에 걸친 다이어트를 마무리하고 바디프로필 촬영을 마친 것을 인증한 바 있다.

또한 올 초 성대 염증으로 인한 혹으로 후두미세수술을 받기도 했던 터라 건강이 많이 약해졌던 것으로 보인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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