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4.04.15 18:30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그룹 베이비몬스터가 방송 도중 선보인 짧은 라이브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여타 걸그룹들의 라이브 논란을 지울 속시원한 '가창력'으로 '블랙핑크 여동생' 수식어 이름값을 해냈다.
지난 7일 베이비몬스터는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신곡 '쉬시(SHEESH)' 무대를 펼쳤다.
이날 방송은 이들의 최초 음악방송인 데다 완전체 정식 데뷔 후 본격 국내 활동의 기지개를 켜는 자리인 만큼 전 세계 음악 팬들의 관심이 뜨거웠다.
베이비몬스터는 무대에 앞서 컴백 인터뷰를 진행, "한 소절 들려달라"는 MC들의 부탁에 자신의 파트를 직접 라이브로 짧게 선보였다. 갑작스럽게 마이크를 잡게 됐음에도 라미는 흔들림 없는 라이브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후 온라인상을 통해 라미의 짤막한 라이브 영상이 큰 화제를 모았다. 조회수는 250만회(15일 오후 16시 기준)를 훌쩍 넘겼으며, 리트윗 수는 9000회를 육박하고 있다.
11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라미의 감미로운 보컬 라이브에 이어 아사가 파워풀한 랩을 선보였다. 20초 가량 되는 이 영상은 조회수 70만회 돌파, 리트윗 수는 7000회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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