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4.04.12 19:09 / 기사수정 2024.04.12 19:09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신예은이 의외의 특기를 밝혔다.
11일 유튜브 채널 '일일칠 - 117'에는 '[사나의 냉터뷰] 내 꿈은 너였어. 김사나. 아기 강쥐와 햄찌의 역사적 만남 EP.2'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고, 신예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신예은은 드라마 '정년이'를 촬영 중이라는 근황을 전하며 해당 작품에서 무용을 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아무도 안 믿으시겠지만 입시 때 무용 특기였다"고 고백해 사나를 놀라게 했다.
계속해서 사나가 신예은이 트와이스나 다른 아이돌의 춤을 추는 것을 언급하자 신예은은 "그분들 만날 때마다 사과를 하고 다닌다"고 털어놨다.
이에 사나는 웃음을 터뜨리며 "그 팀과 춤이 갖고 있는 분위기를 얼굴로 연기한다"고 칭찬했다.
그러나 신예은은 "나 이제 못 하겠어. 어떻게 보면 작품을 만든 건데 내가 그걸 망가뜨리는 것 같다"고 심경으르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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