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방송인 신봉선이 다이어트 욕구를 자극하는 물오른 비주얼로 시선을 압도했다.
신봉선은 지난 11일 "또 다시 떠나고 싶지만 참아야겠지"라는 글과 함께 근황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봉선은 민소매 의상을 입고 여리여리한 팔뚝과 어깨 라인을 자랑하며 청순한 매력을 내뿜었다. 특히 날렵한 브이 라인 턱선을 과시하며 다이어트 성공 이후 한층 더 아름다워진 비주얼을 뽐내 놀라움을 더했다.
신봉선은 지난 2022년 7월, 다이어트 성공 직후 사진을 게재하며 "40대도 할 수 있다"라는 글로 남다른 자신감을 내비쳤던 바.
이후로도 꾸준한 운동과 식단 조절로 다이어트를 유지했고 나날이 건강한 비주얼로 거듭나면서 닮은꼴 가수인 아이유를 연상케 하는 미모를 뽐내고 있다.
한편 신봉선은 1980년 10월 생으로 만 43세다. 지난 2005년 KBS 20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으며, 현재 다양한 방송 활동뿐 아니라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누리꾼들과 활발하게 소통 중이다.
사진=신봉선 개인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