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모델로 활동 중인 이동국의 딸 재시가 새로운 프로필 사진으로 근황을 전했다.
지난 10일 재시는 별다른 설명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재시는 검은색 목티를 입고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고등학생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성숙한 모습을 자랑한 그의 모습이 많은 팬들의 시선을 모았다.
이에 아빠 이동국은 재시의 잔머리를 염두한 듯 "바리깡 주문했다ㅎㅎ"라는 댓글을 남겨 웃음을 줬다.
한편, 2007년생으로 만 17세가 되는 이재시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아빠 이동국과 함께 출연하며 얼굴을 널리 알렸다.
지난 2022년에는 파리에서 열린 패션행사에 참가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사진= 재시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