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놀던 언니' 간미연이 남편 황바울에 대해 언급했다.
9일 방송된 E채널, 채널S '놀던 언니2'에서는 베이비복스 출신 김이지, 이희진, 심은진, 간미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지혜는 간미연에게 "지금은 행복하지 않냐"고 물었고, 간미연은 "너무 좋아요"라고 웃었다.
이지혜는 "남편이 너무 사랑해서 장난 아니던데?"라고 남편 황바울과의 결혼 생활에 대해 말했고, 간미연은 "귀여워요"라고 말하며 부끄러워했다.
그러자 이지혜는 "남편이 간미연 씨를 쪽쪽이로 생각하더라. 계속 '쪽쪽쪽쪽' 한다"고 폭로했고, 간미연은 "남편이 장난기가 많다"고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1982년생으로 만 42세인 간미연은 3살 연하의 뮤지컬 배우 황바울과 3년 간의 열애 긑에 지난 2019년 결혼했다.
사진= '놀던 언니2' 방송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