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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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3, 청순 외모 김아란 "상금으로 성형하고 싶다"

기사입력 2011.08.12 23:58

백종모 기자




[엑스포츠뉴스=백종모 기자] 슈퍼스타K3 첫 방송에서 청순 외모에 씩씩한 성격을 자랑하는 한 여성 참가자가 눈길을 끌었다.

12일 밤 방송된 Mnet '슈퍼스타K3'에서 부산&제주 예선에 참가한 김아란(20)은 "우승 상금으로 성형하고 싶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에 윤종신은 "5억이면 거의 사이보그를 만들 수 있는 수준"이라고 맞받아 쳐 웃음을 유발시켰다.

영화 라푼젤 OST의 'When Will My Life'를 열창한 김아란은 맑은 음색과 안정적인 가창력으로 심사위원을 자신의 노래에 빠져들게 만들었다.

심사위원 김하늘은 "2011년 들어 본 여자 중 노래를 제일 잘 한다"고 평했고, 심사위원 윤종신은 "노래도 잘해 놀랐지만 표정이 좋았다"며 "성형하면 표정이 잘 안보이니 성형 안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김아란은 3명의 심사 위원에게 모두 합격을 받고 최종 TOP10을 뽑는 슈퍼위크에 진출했다.

[사진 ⓒ Mnet 방송화면]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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