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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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해명, "특정인 겨냥하지 않았다"

기사입력 2011.08.12 21:41 / 기사수정 2011.08.12 21:41

온라인뉴스팀 기자



▲에릭 종교 설전 해명 "종교문제라 조심스럽고 반성 중"

[엑스포츠뉴스=박혜진 기자] 가수 겸 배우 에릭이 한 팬과 종교 문제로 트위터에서 설전을 벌여 논란이 확산될 조짐을 보이자 소속사 측에서 해명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에릭 측 관계자는 12일 "특정인들을 겨냥해서 쓴 글이 절대 아니다"며 "종교적인 문제라 조심스럽지만 오해라거나 잘잘못을 떠나 많은 분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 에릭 본인도 현재 반성하며 이러한 뜻을 전했다"고 공식 사과했다.

다만, 관계자는 "에릭이 바보가 아닌 이상 존경받는 분을 특정해 비하하려 했다거나 팬과 싸우자고 설전을 벌인 것은 아니다"라며 "팬과도 서로 오해를 풀고 에릭 본인도 글을 삭제하며 일단락된 일인데 생각지도 않게 와전돼 당황스럽다"고 해명했다.

앞서 에릭은 지난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법정스님과 기독교에 관련된 글을 네티즌과 주고받는 도중 몇몇 문구로 인해 트위터리안 사이에서 논란에 휩싸였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 = 에릭 ⓒ 엑스포츠뉴스 DB]



온라인뉴스팀 박혜진 기자 hejin1106@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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